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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의료사고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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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못난이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6-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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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대 여자입니다.
얼굴이 너무 처지고 눈꺼풀도 많이 처져서 안면거상하고 상안검, 하안검 수술을 같이
받았어요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부터 왼쪽 다리에 비골신경마비가 왔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다리에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다리에 힘도 제대로 안 들어가고 걷는 것도 힘들어요.
더 힘든 것은 쌍꺼풀 라인을 보니까 절개가 이상하게 되어 있고, 눈이 제대로 감기지를 않습니다. 눈을 감아도 완전히 닫히지 않으니까 눈이 계속 시리고 눈물이 나고 불편합니다.
눈이 시리고 아프다 보니 TV를 보는 것도 힘들고 밖에 나가는 것도 신경 쓰입니다.
잠을 잘 때도 눈이 제대로 감기는지 걱정되고, 하루 종일 눈 때문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증상이 있으니까 이제는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얼굴 수술 하나 받고 좋아지려고 했는데 오히려 눈이 이렇게 되고 다리까지 마비가 오니까
내가 왜 수술을 했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보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우울한 마음까지 생겨서 치료도 받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수술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수술 전에는 멀쩡했던 눈과 다리에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수술 전에는 없던 증상들이 수술후 생겼다면 병원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지금 치료받고 있는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이번 일로 생긴 피해로 볼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받은 수술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의료사고가족연합회에서 이런 경우도 의료사고로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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